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인천학익' 선착순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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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인천학익'이 오는 2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들어선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할 수 있고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2026년 개통 예정인 학익역이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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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56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25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높이고 넓은 동간 거리로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다양한 포레나 상품과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다목적 운동장, 게이트볼 경기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는 미추홀공원이 인접한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할 수 있고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2026년 개통 예정인 학익역이 인근에 있다.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인하대학교 등 교육시설과 가깝고 대형마트, 영화관, 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대학병원, 법원 등 생활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나 주택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하고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췄다. 입주 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나머지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했다. 분양정책 등의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 체결 당시 대비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으로 소급 적용하는 제도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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