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30년 한화맨’ 김영훈 신임 대표이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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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는 김영훈 전략기획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 내정자는 이달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영훈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91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전략팀장, 기획실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화갤러리아 측은 김 내정자가 갤러리아의 특장점인 프리미엄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새 먹거리 발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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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김영훈 전략기획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 내정자는 이달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영훈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91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전략팀장, 기획실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30년 넘게 ‘한화맨’으로 근무하면서 한화갤러리아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온 전략통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한화차이나와 대전 타임월드 점장을 맡으면서 한화갤러리아 지역 내 위상을 공고히하고 리테일부문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
한화갤러리아 측은 김 내정자가 갤러리아의 특장점인 프리미엄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새 먹거리 발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올해 6월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유치하는 등 신규 사업 확장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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