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재위원장에 3선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나라살림에 여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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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에 선출됐다.
국회는 1일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본회의를 열고 김 의원을 기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김 의원은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서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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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에 선출됐다.
국회는 1일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본회의를 열고 김 의원을 기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전체 252표 중 202표를 받았다.
김 의원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국민과 국가의 나라 살림을 챙기는 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는 없다"며 "경험과 혜안을 갖춘 위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기재위를 원활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1대 국회 마지막 날인 2024년 5월까지다.
김 의원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대구시 경제산업국장 및 경제통상국장을 지냈다.
김 의원은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서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20대와 21대까지 연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김 의원은 2014년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와 2017년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역임했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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