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1"..'윤박♥' 김수빈, 느낌 있는 흑백 웨딩 화보

조윤선 2023. 9. 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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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의 '예비 신부' 모델 김수빈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수빈은 1일 "D-1"이라며 결혼을 하루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김수빈은 웨딩 화보에서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1993년생인 김수빈은 6세 연상의 배우 윤박과 오는 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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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박의 '예비 신부' 모델 김수빈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수빈은 1일 "D-1"이라며 결혼을 하루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김수빈은 웨딩 화보에서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김수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흑백으로 된 화보가 김수빈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해 눈길을 끈다.

1993년생인 김수빈은 6세 연상의 배우 윤박과 오는 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윤박은 지난 5월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며 김수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박은 JTBC '웃는 사장'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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