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14대 판매한 르노코리아 “9월 반등”…‘가성비 전략’ 펼친다 [8월 완성차 실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8월 내수 1502대, 수출 6912대 등 총 8414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8월 내수 시장에서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QM6'는 승용 LPe 415대, QUEST 138대 등 LPG 모델을 중심으로 총 685대가 판매됐다.
르노코리아는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르노 익스피리언스 'Value up(밸류업)'으로 QM6, XM3 1.6 GTe 등 주요 볼륨 모델의 가성비를 최대로 끌어올리며 내수 시장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출은 총 6912대 중 XM3 6333대로 다수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8월 내수 1502대, 수출 6912대 등 총 8414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8월 내수 시장에서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QM6’는 승용 LPe 415대, QUEST 138대 등 LPG 모델을 중심으로 총 685대가 판매됐다. 629대가 판매된 쿠페형 SUV ‘XM3’는 1.6 GTe 모델이 505대로 전체의 약 80% 비율을 차지했다.
르노코리아는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르노 익스피리언스 ‘Value up(밸류업)’으로 QM6, XM3 1.6 GTe 등 주요 볼륨 모델의 가성비를 최대로 끌어올리며 내수 시장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QM6’를 소비자 선호 사양 중심으로 대폭 재정비해 기존 모델대비 트림별 판매가격을 최소 41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낮출 계획이다. 또 쿠페형 SUV ‘XM3’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1.6 GTe RE에는 시그니처 플러스 패키지 옵션을 290만원 옵션가격에서 60만원가량 낮춰 기본 사양으로 적용한 1.6 GTe 인스파이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이번 집계에서 르노코리아의 8월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하이브리드 4413대를 포함한 6333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500대로 기록됐다.
zzz@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犬 배 갈라 새끼만 빼내고 냉동”…‘급습’ 합법 번식장 봤더니
- 한강공원에 무료 반려견 수영장 생긴다
- 車 조수석에 거대한 정체…설마 ‘황소’ 태우고 질주?
- “전지현 내세우더니” 충격의 적자 사태…속타는 인터파크
- “정략결혼 거부, 남친 따로 있다” 18살 딸 ‘명예살인’ 파키스탄父 체포
- 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김혜수·정경순과 밝은 미소
- 양손 묶여 숨진 40대女…신고받은 경찰, 현장 40m옆까지 왔다가 그냥 갔다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식당서 12시간 근무…변제 위해 끝까지 노력”
- “남편 주면 좋아할 것” 女 유권자에 비아그라 건넨 시의원 벌금형 확정
- 부부 동반모임서 남의 부인 성폭행 시도…30대 소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