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HOOP] '도깨비팀' 제이크루, 우승 드라마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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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내내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인 제이크루가 프리즘을 넘어 우승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제이크루가 지난 7월 8월 파주 명필름아트센터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2023 MG새마을금고보험 원훕 농구 리그 파이널 라운드에서 프리즘을 만난다.
프리즘과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0-3으로 스윕패했다.
1라운드에서 승점 20점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제이크루는 2라운드 2경기에서 단 한 매치도 승리하지 못했다.
제이크루는 3라운드 1경기 JBJ와의 맞대결을 스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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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내내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인 제이크루가 프리즘을 넘어 우승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
제이크루가 지난 7월 8월 파주 명필름아트센터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2023 MG새마을금고보험 원훕 농구 리그 파이널 라운드에서 프리즘을 만난다. 프리즘과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0-3으로 스윕패했다.
1라운드에서 승점 20점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제이크루는 2라운드 2경기에서 단 한 매치도 승리하지 못했다. 3라운드 결과에 따라 파이널 라운드 진출이 좌절될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위기에 강했던 제이크루였다. 제이크루는 3라운드 1경기 JBJ와의 맞대결을 스윕했다. 이어, 3라운드 2경기 마스터욱과 경기에서 마지막 매치인 3on3 승리로 파이널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정흥주와 이강호가 제이크루 중심을 잡고 있다. 맏형 정흥주는 정확한 미드-레인지 점퍼로 승부처에서 힘을 낸다. 제이크루의 보이지 않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그러나 김윤과 최양선의 소금 같은 활약도 놓칠 수 없는 관전 요소다. 제이크루 최장신 김윤은 투박하지만, 골밑에서 안정적으로 리바운드를 획득한다. 최양선은 스크린과 수비에서 힘을 낸다.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이강호와 이진규의 슈팅 공간을 창출해낸다.
한편, 제이크루와 프리즘 경기는 MGTV에서 중계한다. 자체 유튜브 채널인 'ONE HOOP(원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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