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춘의동 아파트서 불 …1명 화상·30여명 대피

정일형 기자 2023. 9. 1.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1시40분께 부천 춘의동 일대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3층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이마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이날 오후 2시1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집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은 독자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1일 오후 1시40분께 부천 춘의동 일대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3층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이마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민 3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이날 오후 2시1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집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