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심 한전 지중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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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주요 도심 구간에 한전 지중화사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장천2길과 이수로, 팔마로 일대 도로변 지상 전주를 땅 속으로 묻는 지중화작업을 진행합니다.
우선 4일부터 장천 2길 터미널 사거리에서 OK마트 구간에서 공사를 시작해 차례로 이수로와 팔마로 일대 공사를 내년 3월까지 진행합니다.
순천시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도심 경관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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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순천시가 주요 도심 구간에 한전 지중화사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장천2길과 이수로, 팔마로 일대 도로변 지상 전주를 땅 속으로 묻는 지중화작업을 진행합니다.
우선 4일부터 장천 2길 터미널 사거리에서 OK마트 구간에서 공사를 시작해 차례로 이수로와 팔마로 일대 공사를 내년 3월까지 진행합니다.
총사업비는 64억 5천만원으로, 순천시와 한전, 통신연합이 각각 부담합니다.
순천시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도심 경관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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