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새 대표상징물(CI), 우수디자인(GD) 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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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23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공모전에서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CI)이 우수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총 7개 출품 부문 중 시각 정보 디자인 브랜드 부문에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CI)을 출품해 우수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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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23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공모전에서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CI)이 우수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사업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95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디자인 상품에는 정부 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마크가 부여된다.
시는 총 7개 출품 부문 중 시각 정보 디자인 브랜드 부문에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CI)을 출품해 우수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
올해 2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남양주시 CI는 ‘이음과 열림’이라는 남양주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담아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응용 디자인 개발까지 완료됐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민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대표 상징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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