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농촌사랑회, 화재피해 평창 농민에 지원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강원농협농촌사랑회(회장 박희선)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민에게 복구 자금을 전달했다.
평창군 미탄면 창리에서 농사짓는 최종만씨(사진 오른쪽 세번째부터)는 최근 전기 누전 화재로 버섯재배사와 비닐하우스 각 1동을 통째로 잃었다.
이에 강원농협농촌사랑회는 기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전해 받은 평창농협(조합장 이만재)이 28일 NH농협 평창군지부(지부장 최창순, 〃 두번째)와 함께 최씨를 찾아 기금을 직접 건네며 위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강원농협농촌사랑회(회장 박희선)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민에게 복구 자금을 전달했다.
평창군 미탄면 창리에서 농사짓는 최종만씨(사진 오른쪽 세번째부터)는 최근 전기 누전 화재로 버섯재배사와 비닐하우스 각 1동을 통째로 잃었다. 이에 강원농협농촌사랑회는 기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전해 받은 평창농협(조합장 이만재)이 28일 NH농협 평창군지부(지부장 최창순, 〃 두번째)와 함께 최씨를 찾아 기금을 직접 건네며 위로했다.
이만재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마주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