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팝 발라드 ‘미움보다 가까운가요’ 2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한경일이 '이별 장인'의 저력을 발휘한다.
한경일은 오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미움보다 가까운가요'를 발매한다.
'미움보다 멀리 있어서 사랑이기엔 멀어 보이지 않아도/처음 보던 그날처럼 다시 마주 설 수 있다면 말할게요/아직도 사랑한다고'처럼 애절한 마음을 그린 노랫말과 차분한 멜로디, 한경일의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경일은 오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미움보다 가까운가요’를 발매한다. ‘미움보다 가까운가요’는 지난달 29일 ‘고마운 어머니’ 이후 발표하는 신곡으로, 구름 사이 햇살 같았던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아련한 기억과 그리움을 담은 팝 발라드 곡이다.
‘미움보다 멀리 있어서 사랑이기엔 멀어 보이지 않아도/처음 보던 그날처럼 다시 마주 설 수 있다면 말할게요/아직도 사랑한다고’처럼 애절한 마음을 그린 노랫말과 차분한 멜로디, 한경일의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한경일은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보컬과 ‘원조 이별 장인’다운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진한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수많은 앨범을 프로듀싱 한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지민(JAK), 함하빈이 힘을 합쳐 완성했다.
한편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가요계 데뷔해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렇게 사랑했는데’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아이들 미연, 아찔한 란제리 드레스…섹시美 그 자체 [DA★]
- ‘타투 범벅’ 택시기사, 만취 상태로 여친과 광란의 살인 (한블리)[TV종합]
- 이게 다 악마 김지석 때문입니다… 악몽 깨질 않아 (신병2)
- ‘부상 복귀’ 조규성, 120분 투혼 ‘미트윌란 UECL 본선행 좌절’
- 홍현희 前 매니저 ‘매뚱’ 40kg 감량 성공→180도 ‘환골탈태’ (전참시)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