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측 “‘찬란한 너의 계절에’ 검토중” 서인국 만날까[공식입장]

왼쪽부터 이성경 서인국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성경, 서인국의 로맨스를 볼 수 있을까.

이성경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1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 관련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사고로 청력과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구원과도 같은 한 여자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등을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졌다.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서인국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전한 가운데 이들의 로맨스 연기를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성경은 올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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