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 위기가정 해결 방안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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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1일 아동학대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통합 해결 방안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남부경찰, 서부교육지원청, 남구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가정폭력으로 이혼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종문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회의를 통해 실질적, 지속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이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참가자들의 회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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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