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미래융합대학, 전북시민대학 부안캠퍼스 운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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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전북시민대학 부안캠퍼스 운영에 적극 참여한다.
1일 전주대에 따르면 전날 부안군청에서 '전북시민대학 부안캠퍼스 운영을 위한 부안군-지역대학 상호협역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전주비전대, 예수대와 함께 부안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학장 한동숭)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재직자와 지역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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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전북시민대학 부안캠퍼스 운영에 적극 참여한다.
1일 전주대에 따르면 전날 부안군청에서 ‘전북시민대학 부안캠퍼스 운영을 위한 부안군-지역대학 상호협역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전주대, 전주비전대와 예수대학 관계자가 참여했다.
전북시민대학은 평생교육기관으로, 현재 군산과 익산, 진안, 부안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전주비전대, 예수대와 함께 부안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학장 한동숭)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재직자와 지역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인 학습자 친화형 교육체계를 자랑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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