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현주 엄마 된다, 출산 준비로 ‘열린음악회’ 8년만 하차[공식입장]

이하나 2023. 9. 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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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산 준비를 위해 '열린음악회'에서 하차한다.

KBS 측은 9월 1일 뉴스엔에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산 준비로 '열린음악회'에서 하차한다"라고 전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지난 2015년부터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아 온 이현주 아나운서는 9월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8년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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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산 준비를 위해 ‘열린음악회’에서 하차한다.

KBS 측은 9월 1일 뉴스엔에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산 준비로 ‘열린음악회’에서 하차한다”라고 전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지난 2015년부터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아 온 이현주 아나운서는 9월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8년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이현주 아나운서의 후임으로는 박소현 아나운서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9’, ‘생생정보통’, ‘연중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왔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4일 지인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한 2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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