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장애인 전용 목욕탕 '뉴동천탕'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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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오는 4일부터 장애인 전용 목욕탕 '뉴동천탕'을 다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동구는 기간제,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장애인들의 장애인 전용목욕탕 이용을 도울 방침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장애인전용목욕탕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응급 매뉴얼 체계를 만들어 다양한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편의증진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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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오는 4일부터 장애인 전용 목욕탕 '뉴동천탕'을 다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뉴동천탕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돼 왔다.
장애인전용목욕탕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은 동구에 등록된 장애인(중증장애인 보호자 1인 포함)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동구는 기간제,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장애인들의 장애인 전용목욕탕 이용을 도울 방침이다.
이와 함께 건강관리 서비스, 보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장애인전용목욕탕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응급 매뉴얼 체계를 만들어 다양한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편의증진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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