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추락사' 현장 인원 전원 마약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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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일행 전원에 대해 마약류 간이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일)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추가 확인된 8명에 대해 마약류 소변 간이시약검사를 마치고 정밀 감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금까지 사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16명 가운데, 추락해 숨진 A 경장을 제외한 15명에 대한 마약류 간이시약검사 검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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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일행 전원에 대해 마약류 간이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일)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추가 확인된 8명에 대해 마약류 소변 간이시약검사를 마치고 정밀 감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금까지 사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16명 가운데, 추락해 숨진 A 경장을 제외한 15명에 대한 마약류 간이시약검사 검사를 마쳤습니다.
앞서 경찰 출동 당시 아파트에 남아있었던 7명 가운데 5명은 간이시약검사에서 케타민과 엑스터시, 필로폰 등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15명에 대한 출석 조사를 마친 경찰은 동석자가 더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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