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15층짜리 아파트서 불…1명 화상·30여명 대피

김상연 2023. 9. 1.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1시 37분께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주민이 이마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대원 40여명을 투입해 34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3층 집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일 오후 1시 37분께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주민이 이마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대원 40여명을 투입해 34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3층 집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goodlu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