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해안·제주 중심 비‥백중사리, 해안가 침수 피해 '주의'

[뉴스외전]

지금 서울에는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중부 지방은 쾌청한데요.

햇살이 뜨겁습니다.

지금 많은 지역에서 30도 안팎까지 올라 있습니다.

반면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밤부터 더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제주에 최고 200 이상, 남해안에도 최고 100mm 이상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요.

그 밖의 남부 지방에서도 5~40mm가량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기 시작하겠고요.

남부 곳곳에서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백중사리 기간이어서 해안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1도, 전주 20도, 대구 21도를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광주 31도, 부산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도 낮 동안은 덥겠습니다.

모레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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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20569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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