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해외·환경사업 등 신규 시장 진출, 성장 모멘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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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이 1일 창업 65주년을 맞아 대구 수성구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종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65년 역사가 남겨준 유산은 자랑스럽지만 어제의 모습을 경계하고 오늘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과감하게 미래로 나가야 한다"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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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이 1일 창업 65주년을 맞아 대구 수성구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종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65년 역사가 남겨준 유산은 자랑스럽지만 어제의 모습을 경계하고 오늘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과감하게 미래로 나가야 한다”가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수주, 시공, 원가, 품질, 안전 등의 모든 영역에서 새롭게 혁신하고 해외사업, 환경사업 등의 신규 시장 및 신성장 산업에 과감히 진출해 성장 모멘텀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창업부터 이어져 온 인간존중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환경, 노동, 안전, 복지,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엔데믹 전환에 따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4명의 30년 근속 임직원을 포함, 장기근속자 16명과 회사 발전에 공로가 많은 모범사원 12명이 표창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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