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신규 가스복합발전소 운영 기술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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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1일 SK가스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LNG·LPG 듀얼 발전소 울산 GPS와 '신규 가스복합발전소 운영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흠정 SK가스 부사장은 "세계 최초의 LNG·LPG 듀얼발전소 GPS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기술 확보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울산GPS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국내 전력 공급의 안정화는 물론 LNG와 LPG 복합사용으로 발전 단가의 변동성을 최소화해 국가 에너지 안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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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SK가스는 1일 SK가스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LNG·LPG 듀얼 발전소 울산 GPS와 '신규 가스복합발전소 운영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SK가스 백흠정 본부장, 한국전력공사 김태균 본부장, 울산 GPS 조승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상업운전을 앞둔 SK가스의 세계 최초 LNG·LPG 듀얼발전소인 울산 GPS의 성공적인 가동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LNG·LPG 발전 연소기 운영 최적화를 위한 기술협력 ▲울산GPS의 시운전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술협력 ▲울산GPS 대상 수소혼소 실증 추진 관련 기술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백흠정 SK가스 부사장은 "세계 최초의 LNG·LPG 듀얼발전소 GPS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기술 확보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울산GPS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국내 전력 공급의 안정화는 물론 LNG와 LPG 복합사용으로 발전 단가의 변동성을 최소화해 국가 에너지 안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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