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쌍둥이 엄마 됐다…"일찍 나왔지만 잘 커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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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두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연두는 1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작고 예쁜, 소중한 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왔지만 잘 커주고 있는 기특한 두 녀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이연두에게 따뜻한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연두는 2021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고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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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향한 애정 "너무나 작고 예쁜, 소중한 두 아이"
배우 이연두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연두는 1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작고 예쁜, 소중한 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왔지만 잘 커주고 있는 기특한 두 녀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와 함께 쌍둥이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230803'이라는 해시태그로 두 딸이 태어난 날짜를 알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이연두에게 따뜻한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연두는 2021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고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연두는 고등학생 때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신데렐라맨' '살맛납니다' '내 딸, 금사월' '우아한 친구들' '가면의 여왕', 영화 '쇠파리' '강남1970', 연극 '쩨쩨한 로맨스' '불효자는 웁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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