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8월 글로벌 판매 25만5481대…4.1만대 판매 스포티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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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올해 8월 글로벌 시장에서 25만548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24만2861대보다 5.2% 증가했다.
해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 3만6166대, 셀토스 2만8135대, K3(포르테) 1만7702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군수 등 특수 차량은 국내 109대 해외 265대 등 총 374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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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기아(000270)는 올해 8월 글로벌 시장에서 25만548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24만2861대보다 5.2% 증가했다.
지역별로 국내 4만2225대, 해외 21만2882대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국내는 2.4%, 해외는 5.8% 증가했다.
8월 글로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4만1376대가 팔렸다. 이어 셀토스 3만1647대, 쏘렌토 2만1498대를 기록했다.
국내서는 유형별로 세단 1만3852대, RV 2만4379대가 판매됐다. 세단 중에서는 레이가 4402대로 가장 많았고, RV는 스포티지(5210대)와 카니발 4937대 등이 많이 팔렸다. 상용은 봉고Ⅲ 3892대 등 총 3994대 판매됐다.
해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 3만6166대, 셀토스 2만8135대, K3(포르테) 1만7702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군수 등 특수 차량은 국내 109대 해외 265대 등 총 374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쏘렌토 상품성 개선 모델을 시작으로 K5 상품성 개선 모델, 카니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와 적극적인 EV 마케팅으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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