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17세 연하 미모의 아내와 손 꼭 잡고…'쏘 핫' 커플 [N해외연예]

안은재 기자 2023. 9. 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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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62)가 아내 아말 클루니(45)와 함께 영화제에 참석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 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클루니 부부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레바논계 영국인 아말 클루니는 미국 옥스퍼드 법대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해 국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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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lash News
사진=Splash News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62)가 아내 아말 클루니(45)와 함께 영화제에 참석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 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클루니 부부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블랙 슈트를 입은 조지 클루니와 살구색 롱드레스를 입은 아말 클루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영화제에 참석했으며, 취재진을 향해 활짝 웃어 보이는 여유를 가졌다.

한편 지난 2014년 조지 클루니는 17세 연하 인권변호사 아말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그는 결혼식에 총 137억원을 사용하며 초호화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레바논계 영국인 아말 클루니는 미국 옥스퍼드 법대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해 국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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