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남도의회 신항만·물류산업 활성화 방안 공동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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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도의회가 함께 신항만과 항만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마련한다.
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공동토론회를 통해 신항만 경쟁력 강화와 주변 지역의 상생발전을 실현할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도는 토론회에서 논의한 의견을 바탕으로 신항만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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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만과 주변 지역 상생발전 실현 방안도 논의
경남도와 경남도의회가 함께 신항만과 항만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마련한다. 신항만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주변 지역과 상생 발전할 방안을 논의한다.
경남도는 경남도의원 5명과 함께 오는 6일 경남도의회에서 ‘신항만 활성화 방안 공동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토론회는 경남도의회 전기풍 박동철 박춘덕 이치우 전현숙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도가 주관하며, 관계 기관·항만물류산업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3일 공포된 ‘경상남도 신항만 활성화 조례’ 제정으로 신항만 활성화 정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그 후속대책으로 신항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찾고 경남도와 도의회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진병진 창원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박병주 경남연구원 항만물류연구센터장이 발제를 맡아 신항만 육성 정책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지정토론에는 박춘덕 경남도 도의원, 박성준 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장, 이종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항만연구본부 연구위원, 장하용 부산연구원 해양물류연구실장, 김웅섭 창원시정연구원 항만물류연구센터장 등 5명이 참여한다.
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공동토론회를 통해 신항만 경쟁력 강화와 주변 지역의 상생발전을 실현할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도는 토론회에서 논의한 의견을 바탕으로 신항만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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