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서 뛰어내리려는 찰나 ‘끽!’…극단 시도 막은 의인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2023. 9. 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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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를 서성이는 보행자를 예의주시하다가 뛰어내리려는 찰나에 극적으로 구한 운전자가 찬사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주 지나던 동량대교인데 사람이 서 있기에 이상하다 싶었다. 서행을 하는데 갑자기 여성분께서 한쪽 다리를 다리 난간에 걸치는 걸 봤다. 직감적으로 자살시도라는 생각이 들어서 뛰어갔다. 벌써 그분은 다리에 걸터앉아 뛰어내리려는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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