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예탁결제원, 영화제 성공 개최 위해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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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예탁결제원과 손잡고 올해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열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예탁결제원은 제28회 BIFF의 성공 개최와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5천만 원을 공식 후원, 영화제 사업과 프로그램을 전면 지원한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산국제영화제라는 부산 최대 문화예술 행사를 후원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부산지역 발전에도 기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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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문화 예술 발전 위한 사업 지원 눈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예탁결제원과 손잡고 올해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열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부산국제영화제와 한국예탁결제원은 1일 예탁결제원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예탁결제원은 제28회 BIFF의 성공 개최와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5천만 원을 공식 후원, 영화제 사업과 프로그램을 전면 지원한다.
지난 6월 예탁결제원은 부산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접근 기회 보장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기부금은 문화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전시회, 뮤지컬 등 각종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 재원으로 쓰였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산국제영화제라는 부산 최대 문화예술 행사를 후원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부산지역 발전에도 기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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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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