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강원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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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일 원주시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다.
올해 원주시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공무원들이 시민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시민만을 바라보며 적극행정을 펼쳐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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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일 원주시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다. 올해 60여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사업 '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는 전국 최초 개인 진료기록을 타 병원 방문 진료시에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원주시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불필요한 의료비 청구 방지와 함께 추진상 문제점을 보건복지부와 연계해 거버넌스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적극행정으로 풀어나간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공무원들이 시민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시민만을 바라보며 적극행정을 펼쳐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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