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300만 넘는 가구, 홈쇼핑 방송 끊기나…CJ·현대·롯데, "송출 중단"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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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김종갑 인천재능대 유통물류과 교수
주요 홈쇼핑 채널들이 케이블TV 사업자와의 수수료 협상에서 '송출 중단'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매출은 주는데, 수수료가 너무 높다는 게 이유인데요. 홈쇼핑 채널 블랙아웃 사태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지, 해법은 없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인천재능대 유통물류과 김종갑 교수 나오셨습니다.
Q. 현대홈쇼핑이 다음 달 말 이후부터 LG헬로비전을 통한 프로그램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 겁니까?
Q. TV홈쇼핑 업체들과 유료 방송 사업자들은 송출 수수료를 놓고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송출 수수료가 어떻길래 그렇습니까?
Q. 어느 정도 홈쇼핑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있는 겁니까?
Q. 케이블TV 업계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Q. 현실적으로 이용자 요금 인상을 하기는 어려울 테고, 특히나 유료 방송 시장이 점점 줄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 만약 홈쇼핑 송출수수료를 줄이면 어떻게 될까요?
Q. 하지만 과기정통부 가이드라인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이런 갈등을 막을 수 없었던 겁니까?
Q. 요즘은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SNS로 많이들 빠지잖아요. 그래서 케이블TV 업계가 더 서기가 힘든 실정인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블랙아웃으로 이어지게 되면 어느 정도의 타격이 생길 거라고 전망이 되고 있습니까?
Q. 유료 방송사들도 매출의 30∼50%가량을 차지하는 홈쇼핑 업체와의 갈등이 오래돼서는 얻을 게 없을 것 같은데 협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습니까?
Q.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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