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무국제공연예술제 최우수작품상 '중中독-독 안의 여자'

강애란 2023. 9. 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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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에서 열린 '2023 창무프라이즈' 최우수작품상에 안무가 김미란의 '중中독-독 안의 여자'가 선정됐다고 주최 측이 1일 밝혔다.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원로 한국무용가 김매자가 설립한 창무예술원이 1993년 시작한 공연예술 축제다.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중中독-독 안의 여자'에는 상금 1천만원과 내년 창무국제공연예술제 본무대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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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무국제공연예술제 최우수작품상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제29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에서 열린 '2023 창무프라이즈' 최우수작품상에 안무가 김미란의 '중中독-독 안의 여자'가 선정됐다고 주최 측이 1일 밝혔다.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원로 한국무용가 김매자가 설립한 창무예술원이 1993년 시작한 공연예술 축제다. 3년 전부터 신작 촉진을 위해 새로운 창작 춤 발굴무대인 '창무프라이즈'를 진행하고 있다.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중中독-독 안의 여자'에는 상금 1천만원과 내년 창무국제공연예술제 본무대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작품상은 중국 안무가 주야초의 '베일을 벗다', 관객특별상은 안무가 김민선의 '아브락삭스'에 돌아갔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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