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2023 아시아 공무원연금포럼’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공무원연금포럼'(ACSPF)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공무원연금공단의 주도 하에 출범한 아시아공무원연금협의체(ACSPA)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혁신을 통한 사회보장제도의 개혁 및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공무원연금포럼’(ACSPF)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공무원연금공단의 주도 하에 출범한 아시아공무원연금협의체(ACSPA)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혁신을 통한 사회보장제도의 개혁 및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재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공무원연금 운영기관(PT TASPEN)이 주관했으며, 포럼에는 협의체 회원국 5개국(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을 포함해 총 7개국의 연금전문가 등 100여명의 인사가 참여했다.
오정근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연구소장은 디지털 기반 연금업무 처리 프로세스를 주제로 공단의 업무혁신사례를 발표해 참가국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참가국들과 다양한 정보교류는 물론 네트워킹을 확장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들과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war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犬 배 갈라 새끼만 빼내고 냉동”…‘급습’ 합법 번식장 봤더니
- 한강공원에 무료 반려견 수영장 생긴다
- 車 조수석에 거대한 정체…설마 ‘황소’ 태우고 질주?
- “전지현 내세우더니” 충격의 적자 사태…속타는 인터파크
- “정략결혼 거부, 남친 따로 있다” 18살 딸 ‘명예살인’ 파키스탄父 체포
- 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김혜수·정경순과 밝은 미소
- 양손 묶여 숨진 40대女…신고받은 경찰, 현장 40m옆까지 왔다가 그냥 갔다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식당서 12시간 근무…변제 위해 끝까지 노력”
- “남편 주면 좋아할 것” 女 유권자에 비아그라 건넨 시의원 벌금형 확정
- 부부 동반모임서 남의 부인 성폭행 시도…30대 소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