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2023 아시아 공무원연금포럼’ 참석

2023. 9. 1.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공무원연금포럼'(ACSPF)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공무원연금공단의 주도 하에 출범한 아시아공무원연금협의체(ACSPA)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혁신을 통한 사회보장제도의 개혁 및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 제공]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공무원연금포럼’(ACSPF)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공무원연금공단의 주도 하에 출범한 아시아공무원연금협의체(ACSPA)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혁신을 통한 사회보장제도의 개혁 및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재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공무원연금 운영기관(PT TASPEN)이 주관했으며, 포럼에는 협의체 회원국 5개국(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을 포함해 총 7개국의 연금전문가 등 100여명의 인사가 참여했다.

오정근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연구소장은 디지털 기반 연금업무 처리 프로세스를 주제로 공단의 업무혁신사례를 발표해 참가국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참가국들과 다양한 정보교류는 물론 네트워킹을 확장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들과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war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