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銀, 경영전략본부장에 김앤장 출신 강윤구 전무 선임

황예림 기자 2023. 9. 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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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경영전략본부장으로 강윤구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강 전무이사는 SBI저축은행의 전략, 리스크, 인사 총무 및 홍보 업무를 담당한다.

SBI저축은행은 "강 전무이사가 금융업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SBI그룹과 당행의 중요한 현안에 주도적 역할 수행이 가능한 적임자일 뿐만 아니라 조직의 안정적·효율적 운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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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I저축은행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경영전략본부장으로 강윤구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강 전무이사는 SBI저축은행의 전략, 리스크, 인사 총무 및 홍보 업무를 담당한다.

강 전무이사는 20년간 김&장 법률사무소 금융팀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며, 저축은행을 비롯한 금융업권 전반의 규제 이슈와 지배구조를 자문했고 지방은행·보험사·저축은행·캐피탈·자산운용사 등 금융업권의 다수 M&A(인수합병) 거래를 자문했다.

또 강 전무이사는 2021년 10월 사모펀드운용사 및 경제신문사로 이직해 약 2년간 투자, 리스크 관리 및 경영 지원 부문에 대한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SBI저축은행은 "강 전무이사가 금융업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SBI그룹과 당행의 중요한 현안에 주도적 역할 수행이 가능한 적임자일 뿐만 아니라 조직의 안정적·효율적 운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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