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 빵 한 번 울렸더니 ‘망치’ 꺼내 분노, 한문철 “징역 7년도 나와”(한블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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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이 특수 협박죄 사례를 소개했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경적 소리로 인해 갈등을 빚은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갑작스럽게 블박차 앞으로 끼어든 차량과 놀라서 빵, 경적을 한 번 누른 블박차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에 한문철은 "이건 특수 협박죄다. 7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천 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다. 지금 블박차주가 한블리 방송 나간 다음에도 사과하지 않으면 고소할 의사가 있다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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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문철이 특수 협박죄 사례를 소개했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경적 소리로 인해 갈등을 빚은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갑작스럽게 블박차 앞으로 끼어든 차량과 놀라서 빵, 경적을 한 번 누른 블박차의 이야기가 담겼다.

3분 후 앞차주가 멈추라고 해서 블박차주는 차량을 멈췄고, 둘은 길에서 말다툼을 벌였다. 블박차주는 화내는 상대방을 피해 차로 들어가 버렸고, 앞차주는 트렁크로 걸어가더니 망치를 꺼내 달려와 충격을 더했다.

앞차주는 아내가 말리는 상황에도 계속해서 블박차주를 향해 위협했다.

이에 한문철은 "이건 특수 협박죄다. 7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천 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다. 지금 블박차주가 한블리 방송 나간 다음에도 사과하지 않으면 고소할 의사가 있다더라"라고 전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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