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美 금리상승, 정점 가까워지는 듯"
김학재 2023. 9. 1.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과 관련, "미국 금리가 올라가는 것도 정점에 가까워진 거 같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리와 환율, 물가 등 3고 위기가 완화되고 있음을 밝히면서 "우리가 미국과 금리차가 많이 벌어지는 측면이 있지만 우리 중앙은행 금리가 올라가는 속도가 미국보다 늦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밝혀
"언제 금리가 떨어질지가 이슈가 됐다"
[파이낸셜뉴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과 관련, "미국 금리가 올라가는 것도 정점에 가까워진 거 같다"고 말했다.
"언제 금리가 떨어질지가 이슈가 됐다"
[파이낸셜뉴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과 관련, "미국 금리가 올라가는 것도 정점에 가까워진 거 같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리와 환율, 물가 등 3고 위기가 완화되고 있음을 밝히면서 "우리가 미국과 금리차가 많이 벌어지는 측면이 있지만 우리 중앙은행 금리가 올라가는 속도가 미국보다 늦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은 "고금리도 미래를 바라보면 결국 언제 금리가 떨어지느냐가 이슈가 되는 시대가 된 것 같다"고 부연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