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흔들린 버스서 넘어지고 ‘대인 접수’ 요구 “벌써 세 번째”(한블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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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넘어진 후 대인 접수를 요구한 사람이 전파를 탔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버스 내 사고가 소개됐다.
사람들이 내리는 상황 마무리, 문이 닫히는데 갑자기 일어선 승객은 버스가 움직이는데도 손잡이도 잡지 않고 위태롭게 서 있다가 넘어졌다.
한문철은 버스 내 손잡이의 흔들림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이야기했고, 애초에 넘어질 정도의 흔들림이 아니라는 의견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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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버스서 넘어진 후 대인 접수를 요구한 사람이 전파를 탔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버스 내 사고가 소개됐다.
이날 한문철은 "교통 사고와 관련해서 누가 다치면 무조건 운전자 잘못이 되는 직군이 있다. 바로 버스 운전 기사 분들이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마을 버스 CCTV가 담겼다. 사람들이 내리는 상황 마무리, 문이 닫히는데 갑자기 일어선 승객은 버스가 움직이는데도 손잡이도 잡지 않고 위태롭게 서 있다가 넘어졌다.
한문철은 버스 내 손잡이의 흔들림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이야기했고, 애초에 넘어질 정도의 흔들림이 아니라는 의견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넘어진 여성은 종점에서 대인 접수를 요구했고, 남편은 버스 번호판를 기억해놨다가 차에 올라타 기사에게 "당신 대인 접수 왜 안 해줘. 뺑소니로 신고할 거야"라고 했다고. 기사가 부장에게 보고 했을 때, 부장은 그 여성을 안다고 말하며 "이번이 벌써 세 번째"라고 해 충격을 더했다.
스튜디오에는 "부부 사기단 아니냐"라는 반응이 터져나왔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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