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7천310억원 규모 예산 편성…민생경제·재해예방에 중점
이재현 2023. 9. 1.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7천31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보다 237억원이 늘었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생안정과 재해예방, 피해복구 등 최소한의 사업만 반영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안정과 재해 예방을 통한 군민의 안전 확보 사업에 중점을 둬 편성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회 추경보다 237억원 증가, 민생안정·재해예방·피해복구 등 반영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은 7천31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보다 237억원이 늘었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생안정과 재해예방, 피해복구 등 최소한의 사업만 반영했다.
주요 사업은 재해예방 급경사지 상시 계측관리 체계구축 8억원, 지난 여름철 재해 복구사업 23억원, 우박 피해 농가 지원 2억원 등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안정과 재해 예방을 통한 군민의 안전 확보 사업에 중점을 둬 편성했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