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제조기업 22곳에 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

최영수 2023. 9. 1.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차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으로 제조 소기업 22곳에 총 3억7천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 사업이다.

전북중기청은 올해 1차로 제조 기업 69곳에 총 15억2천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한 바 있다.

안태용 청장은 "혁신 바우처사업이 제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강구해 중소기업 도약을 돕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차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으로 제조 소기업 22곳에 총 3억7천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22개 기업은 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 서비스 분야의 14개 프로그램을 내년 상반기까지 이용할 수 있는 최대 5천만원의 바우처를 받는다.

전북중기청은 올해 1차로 제조 기업 69곳에 총 15억2천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한 바 있다.

안태용 청장은 "혁신 바우처사업이 제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강구해 중소기업 도약을 돕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