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의심 울게 하는 ‘노 브레이크’ EDR 검사 바뀐다 ‘기대’(한블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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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의심 제로 캠페인이 전파를 탔다.
먼저 정차 중 급발진이 의심되는 사고가 난 블박차주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안 밟았는데 차가 그냥 달려 나갔다. EDR 결과에는 엑셀을 밟은 거고 브레이크는 안 밟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차 중이라 가속 페달 밟기 전엔 브레이크가 밟혀 있어야 하는 건데 물어보니까 오토 홀드라더라"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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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급발진 의심 제로 캠페인이 전파를 탔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한블리 캠페인 '급발진 제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정차 중에 갑자기 앞차를 박아 4중 추돌를 일으킨 급발진 의심 사례와 굉음가 함께 광장으로 돌진하는 차량의 사례가 소개됐다.
먼저 정차 중 급발진이 의심되는 사고가 난 블박차주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안 밟았는데 차가 그냥 달려 나갔다. EDR 결과에는 엑셀을 밟은 거고 브레이크는 안 밟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차 중이라 가속 페달 밟기 전엔 브레이크가 밟혀 있어야 하는 건데 물어보니까 오토 홀드라더라"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한문철은 "제작사는 아무 것도 안 밟았다는 증거를 보여달라더라. 1년 간 기다려서 받은 신차라고. 출고된 지 4달 만에 발생한 사고가 났다"고 해 분노를 유발했다.
이어 광장으로 달려 나간 사고는 "경찰도 브레이크 등이 들어온 걸 확인하고 급발진 의심했다. 그런데도 운전자도 다치지 않았고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단순 교통 사고로 수사 종결했다. 결국 경찰도 인정하지 않은 급발진. 재조사해달라고 했지만, 가속 페달만 밟았다는 결과지를 주더라. 제조사는 EDR 결과가 그렇게 나오는데 어떡하냐는 입장이다. 급발진 법이 개선되어 얼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이라는 블박차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한문철은 "국토 교통부에서 EDR 브레이크 작동 여부를 정확한 수치가 나오도록 검토 중이라고 뉴스가 나왔다"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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