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옥순♥광수, 파혼설 일축 “헛짓거리 못 해”

이유민 기자 2023. 9.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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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사장님입니다’ 화면 캡처.



‘나는 솔로’에 출연한 15기 옥순과 광수가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사장님입니다’에는 1일 ‘나는 솔로 15기 옥순 광수 결혼 발표 “저 빌런 아니에요” 수강생 160명 라라발레 여사장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 15기에 출연했던 옥순과 광수가 출연해 최근 불거진 파혼설에 관해 이야기했다.

“실과 득 한가지씩 뽑자면?”이라고 질문하자 옥순은 “득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존재를 알고 서로 헛짓거리를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실은 너무 알려져서 사람들의 관심이 좀. 근데 관심받는 거 좋아한다. 관종끼 있으니까 ‘나는 솔로’나 가는 거다. 근데 관심이 지나치게 많으니까 좀 무섭다. 가끔 DM(다이렉트 메시지)로 욕도 온다”라며 폭발적인 관심에 부담감을 나타냈다.

이어 “결혼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 거냐?”고 묻자 광수는 “저희 지금 결혼사진 여러 번 찍고, 저희 내년 1월에 결혼한다”고 밝혀 최근 불거진 파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지난 달 21일 옥순과 광수가 서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팔로우를 취소하고,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한 점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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