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비전선포 “더 나은 전북을 만든다. 도민행복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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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1일 임직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공사의 사업 추진방향과 중장기 경영방침 등이 담긴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날 선포식에서 "전북개발공사의 변화와 혁신을 예고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전라북도가 가진 문제 해결을 위해 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공사의 변화와 혁신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찾기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고민해 새로운 경영전략을 설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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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1일 임직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공사의 사업 추진방향과 중장기 경영방침 등이 담긴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날 선포식에서 “전북개발공사의 변화와 혁신을 예고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전라북도가 가진 문제 해결을 위해 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공사의 변화와 혁신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찾기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고민해 새로운 경영전략을 설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소개한 새로운 경영전략은 ‘지역개발 선도로 도민행복 실현’ 이라는 미션과 ‘더 나은 전북을 만듭니다. 도민행복 파트너, 전북개발공사’라는 비전 아래 전북발전을 위해 발굴한 12개의 추진 과제들을 2027년까지 실행한다는 내용이다.
주요 과제로는 ▲산업단지 조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주택공급 ▲안전경영 등이다.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은 “공사가 도내 유일의 지방공기업인 만큼 ESG경영 뿐만 아니라 인권·청렴·윤리, 고객만족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선진적인 조직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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