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공산 전체주의 세력이 반일감정 선동"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공산 전체주의 세력이 반일감정 선동"]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립외교원 60주년 기념사에서 "공산 전체주의 세력과 반국가세력이 반일 감정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캠프 데이비드에서 도출된 한일 협력체계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 "홍범도함 함명 변경 검토 안해"]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학교 밖에 이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국방부는 "1800톤급 잠수함 홍범도함의 함명 변경을 해군에서 검토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에서 "홍범도함 함명 수정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첫날부터 신경전]
21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오늘 오후 개회식을 열고 100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정기국회인만큼 여야는 유종의 미를 거두자는 각오와 함께 첫날부터 치열한 신경전도 벌였습니다.
[이재명 "4일 오전 조사"…검찰 "불가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오는 4일 검찰에 출석하겠지만 당일 오전에만 조사를 받고 일정을 재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전 2시간만 조사를 할 수 없다며 불가 방침을 이 대표 측에 통보했습니다.
#반일감정 #홍범도함 #정기국회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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