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케이팝’ 프림로즈, 눈호강 캐리한 ‘Laffy Taffy’ 무대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 캡처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심장 두근거리는 ‘Laffy Taffy’(래피 태피) 무대를 완성했다.

1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프림로즈는 신곡 ‘Laffy Taffy’ 무대를 공개,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호강을 선사했다.

프림로즈 멤버들은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사랑스럽게 소화해내며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맑은 음색을 자랑한 멤버들은 곡명 ‘Laffy Taffy’에서 따온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프림로즈는 ‘Laffy Taffy’로 하이틴 매력의 걸리시한 무드를 연출, 러블리한 그룹색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여기에 4명의 멤버들은 칼군무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 핫 루키다운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심플리케이팝’도 접수한 프림로즈의 신곡 ‘Laffy Taffy’는 사랑스러운 플러팅을 그린 곡으로, 달콤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또 프림로즈는 지난 1196회 ‘인기가요’ 핫스테이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글로벌 슈퍼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프림로즈는 신곡 ‘Laffy Taffy’로 바쁜 활동을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