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버스, 롯데홈쇼핑과 기술지원 수주계약

박세준 2023. 9. 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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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능토근(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영 중인 ㈜에그버스는 1일 롯데홈쇼핑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메인넷 개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그버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롯데홈쇼핑 NFT 샵에서 구매한 NFT를 외부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NFT샵 호환도 개선과 운영자원 최적화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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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능토근(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영 중인 ㈜에그버스는 1일 롯데홈쇼핑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메인넷 개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그버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롯데홈쇼핑 NFT 샵에서 구매한 NFT를 외부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NFT샵 호환도 개선과 운영자원 최적화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NFT 컨텐츠 기획·개발, 커뮤니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에그버스는 탈중앙화(Web 3.0) 성격의 NFT 호환 재거래 기술 지원 외에도 국내 최초로 고객이 실물 상품을 등록하면 NFT로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이엔드 호텔 객실의 실물 기반 NFT 콘텐츠 카테고리를 오픈하기도 했다. 예약 취소나 환불로 인한 고객과 호텔 측의 손실과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는 P2P(Peer to Peer)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그버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Web 2.0 플랫폼과 Web 3.0 기술연동의 결합으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그버스는 향후 메타마스크와 같은 개인 지갑을 통해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도 N차 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Web 3.0 시대에 사회적 공감대와 차별화된 NFT 프로젝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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