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육아도우미 된 근황 “직장생활하는 딸네 부부 위해”(알약방)

박수인 2023. 9.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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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도우미가 된 가수 편승엽 근황이 공개됐다.

8월 31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편승엽의 일상이 공개됐다.

VCR 속 편승엽은 "여기는 우리집이 아니고 큰딸 집이다. (딸과) 사위 다같이 직장생활을 해서 손주들 반찬도 그렇고 육아도 힘드니까 제가 틈틈이 도와주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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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육아 도우미가 된 가수 편승엽 근황이 공개됐다.

8월 31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편승엽의 일상이 공개됐다.

VCR 속 편승엽은 "여기는 우리집이 아니고 큰딸 집이다. (딸과) 사위 다같이 직장생활을 해서 손주들 반찬도 그렇고 육아도 힘드니까 제가 틈틈이 도와주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평소 건강관리 신경를 신경 쓰는 이유에 대해서는 "고혈압도 생겨서 고혈압 약을 먹는다. 거기에다가 당뇨병 전 단계까지 간 것도 지금 몇 년 전의 일이니까. 개인적인 문제를 보자면 가족력에 문제가 있다. 아버지, 어머니가 40년 넘게 당뇨병과 싸우고 있다. 저도 늘 불안함 속에 있다"며 "막둥이 손자까지 시집 장가 가는 걸 다 봐야 하지 않나.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할 수 있는 건 제 건강 잘 지키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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