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수출 모두 부진···르노코리아 8월 판매 2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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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8월에 내수 1502대, 수출 6912대 등 841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보다 27.6% 줄어든 판매량이다.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62% 급감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선보인 밸류업(Value up) 전략으로 QM6, XM3 1.6 GTe 등 주력 차종의 가성비를 최대로 끌어올리며 내수 시장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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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전략 앞세워 대응
르노코리아자동차가 8월에 내수 1502대, 수출 6912대 등 841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보다 27.6% 줄어든 판매량이다.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62% 급감했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 LPe 415대, 퀘스트 138대 등 액화천연가스(LPG) 모델을 중심으로 총 685대가 팔렸다. 총 629대가 판매된 쿠페형 SUV XM3는 1.6 GTe 모델이 505대로 약 80% 비율을 차지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선보인 밸류업(Value up) 전략으로 QM6, XM3 1.6 GTe 등 주력 차종의 가성비를 최대로 끌어올리며 내수 시장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수출은 지난해보다 9.9% 줄었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하이브리드 4413대를 포함한 6333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가 500대씩 선적됐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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