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와이어 어트랙션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부산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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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 앞바다를 향해 활강하는 짚와이어 체험 시설이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선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테마파크 내 위치한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은 오는 13일 친환경 짚와이어 어트랙션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는 오시리아 테마파크와 기장 앞바다의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출발 지점까지 이동한 후 약 300m 구간을 최대 60㎞/h 속도로 활강하는 어트랙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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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기장 앞바다를 향해 활강하는 짚와이어 체험 시설이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선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테마파크 내 위치한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은 오는 13일 친환경 짚와이어 어트랙션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는 오시리아 테마파크와 기장 앞바다의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출발 지점까지 이동한 후 약 300m 구간을 최대 60㎞/h 속도로 활강하는 어트랙션이다.
어트랙션은 스포츠클라이밍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세계가 인정하는 고급 장비들로 구성된다. 무게에 따라 가속도가 붙는 것이 아닌 자체 속도 조절 트롤리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부산에 빠질 수 없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개관을 기념해 개관 당일 무료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 이벤트 게시물에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개관 축하와 응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개별 연락을 받은 당첨자는 개관식이 열리는 오는 13일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를 방문해 무료 탑승을 즐기면 된다.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관계자는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안전 관리를 할 것”이라며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에 이어 또 하나의 동부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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