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윤박, 강율 대신 사장님 등극 "원형 탈모 왔다"

서지현 기자 2023. 9. 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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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 윤박이 강율 식당의 사장님으로 변신한다.

3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11회에서는 다른 스케줄로 바쁜 사장 강율을 대신해 윤박이 일일 사장님으로 변신한다.

포장 및 튀김류만 맡던 윤박은 다른 스케줄로 인해 일곱 번째 영업에 참여하지 못한 사장 강율과 직원 윤현민 대신 요리를 해야 하는 책임감을 짊어졌다.

일일 사장이 된 윤박은 일곱 번째 영업을 함께할 87년생 동갑내기 든든한 지원군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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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웃는 사장' 윤박이 강율 식당의 사장님으로 변신한다.

3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11회에서는 다른 스케줄로 바쁜 사장 강율을 대신해 윤박이 일일 사장님으로 변신한다.

이날 일곱 번째 영업을 앞두고 윤박은 공유주방에 제일 먼저 도착해 불안함을 감추지 못한다. 포장 및 튀김류만 맡던 윤박은 다른 스케줄로 인해 일곱 번째 영업에 참여하지 못한 사장 강율과 직원 윤현민 대신 요리를 해야 하는 책임감을 짊어졌다. 이에 윤박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처음으로 원형 탈모가 왔다"며 배달 영업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낸다.

일일 사장이 된 윤박은 일곱 번째 영업을 함께할 87년생 동갑내기 든든한 지원군을 초대한다. 윤박의 친구 래퍼 넉살과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 형 진형준 역으로 출연한 배우 강기둥이 사장이 된 윤박과 함께한다.

윤박은 넉살과 강기둥을 위해 미리 커피를 준비해주며 포스기 사용법, 아란치니 만들기 등 배달 영업에 필요한 필수 사항을 설명한다. 특히 처음 아란치니를 만들어 본 넉살과 강기둥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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