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484세대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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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조성한 484세대 규모 아파트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이 분양을 시작한다.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동 484세대 규모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단지 내 소나무·대왕참나무길 등의 산책로 조성과 주민 운동시설 등을 설치했다"며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준공 후 공급하는 후분양 아파트로 철근 누락 사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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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부영그룹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조성한 484세대 규모 아파트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이 분양을 시작한다.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동 484세대 규모다.
단지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세대, 84㎡ 344세대로 이뤄져있다.
마린애시앙은 부산신항에서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 아파트다.
인근 부산신항에는 944만㎡의 신항 배후 단지가 조성 중이고 서부산 에코델타시티,명지국제신도시, 신호지방산업단지, 부산과학산업단지, 서부산유통지구, 보배연구지구와 인접해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단지 내 소나무·대왕참나무길 등의 산책로 조성과 주민 운동시설 등을 설치했다"며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준공 후 공급하는 후분양 아파트로 철근 누락 사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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