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루츠 컨소시엄 최종 인수자 선정"…회생법원 허가 획득

우연수 기자 2023. 9. 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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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가 루츠 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자로 선정해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베스파는 "회사는 지난해 7월6일 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해 당해 8월1일 개시 결정을 받았다"며 "이후 공개입찰방법에 의한 인수합병(M&A)을 진행했으나 매각이 성사되지 않았고, 이에 서울회생법원 실무준칙상 수의계약 방법을 통해 루츠 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루츠 컨소시엄 대표자는 루츠홀딩스며 참가자로는 티나코퍼레이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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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베스파가 루츠 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자로 선정해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베스파는 "회사는 지난해 7월6일 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해 당해 8월1일 개시 결정을 받았다"며 "이후 공개입찰방법에 의한 인수합병(M&A)을 진행했으나 매각이 성사되지 않았고, 이에 서울회생법원 실무준칙상 수의계약 방법을 통해 루츠 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루츠 컨소시엄 대표자는 루츠홀딩스며 참가자로는 티나코퍼레이션이 있다.

총 인수대금은 35억1000만원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 인수(17억6000만원)와 회사채 인수(17억6000만원) 방식으로 인수 대금을 치르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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