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단독주택서 불…전신 화상 70대 남성 구조

정예진 2023. 9. 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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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부산광역시 서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거주자가 중상을 입었다.

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3시 25분쯤 부산 서구 남부민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A(70대)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당국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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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상당 재산피해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밤중 부산광역시 서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거주자가 중상을 입었다.

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3시 25분쯤 부산 서구 남부민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A(70대)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서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당국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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